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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인터넷 전문은행 :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우리나라 인터넷 전문은행으로는 가장 먼저 설립된 '케이 뱅크'가 있으며 지금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카카오 뱅크'가 있으며 2021년 9월에는 중·저신용자 시장을 공략하는 '토스 뱅크'가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3개의 인터넷 전문은행을 비교해 보자.

 

 

 

인터넷은행
인터넷 은행

인터넷 전문은행 비교

 

1. 출범일 

- 케이 뱅크 : 2017년 4월

- 카카오 뱅크 : 2017년 7월

- 토스 뱅크 : 2021년 9월 예정

 

2. 여신 잔액 (2021년 5월 말 기준)

- 케이 뱅크 : 4조 7400억 원

- 카카오 뱅크 : 23조 7203억 원

 

3. 수신 잔액 (2021년 5월 말 기준)

- 케이 뱅크 : 12조 9600억 원

- 카카오 뱅크 : 26조 690억 원

 

4. 이용자 수 (2021년 5월 말 기준)

- 케이 뱅크 : 605만 명

- 카카오 뱅크 : 1653만 명

 

 

 

새로 출발하는 '토스 뱅크'는 기존 '토스' 가입자 2000만 명을 활용해서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토스 앱' 하나로 은행·보험·증권 서비스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중·저신용자에 대한 강력한 지원 계획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기존 신용정보회사 평가에서 7등급을 받는 자영업자나 사회 초년생인 경우에 새로 만들어지는 '토스 뱅크'에서는 4~5등급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에 대해서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올 하반기부터 3개의 인터넷 전문은행의 경쟁을 보면서 소비자로서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