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금 확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 재난 지원금이 기존 안보다 대폭 상향되었다. 지 상향된 금액은 8월 중으로 지급될 것이다. 기존에 최대 900만 원이었던 금액이 최대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하위 80%와 전 국민에서 하위 87.8%로 결정되었으며 금액은 1인당 25만 원이다. 이 기준에서 보았을 때 1인 가구 연소득이 약 5000만 원 이상, 2인 가구 연소득이 약 8600만 원 이상, 4인 가구 기준 외벌이 1억 532만 원과 맞벌이 1억 2436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금

 

기존 최대 금액이 900만 원이었으나 오늘 통과된 안에서 2000만 원이 되었다. 이렇게 최고 금액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세부적인 금액 조정은 곧 나올 것이다. 원래는 2020년 매출액이 4억 이상이고 장기간 집합 금지인 경우에 900만 원이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금 지급대상은 2020년 8월 이후에 1회라고 집합 금지나 영업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 위기 업종에 해당하면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정으로 63만 업체가 추가적으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지급 날짜는 8월 17일에 시작해서 8월 말까지는 다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한다. 지급 금액은 최고액이 9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이 되었기 때문에 조만간 구체적인 세부 안이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