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가 병이 생겼을 때 본인의 부담을 줄이고 편하게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보험이다. 이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혜택을 받고 있다. 실손의료보험 1~4세대까지 구분을 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 상품 유형 비교
1세대
- 명칭 : 구실손
- 갱신 주기 : 1,3,5년
- 본인 부담금 : 0%
- 가입 시기 : 2009년 10월까지
- 손해율 : 140.7%
- 가입자 : 854만 명
2세대
- 명칭 : 표준화 실손
- 갱신 주기 : 3,5년
- 본인 부담금 : 10~20%
- 가입 시기 : 2017년 3월까지
- 손해율 : 128.6%
- 가입자 : 1877만 명
3세대
- 명칭 : 착한 실손
- 갱신 주기 : 1년
- 본인 부담금 : 10~20%
- 가입 시기 : 2021년 6월까지
- 손해율 : 112.1%
- 가입자 : 709만 명
4세대
- 명칭 : 4세대 실손보험
- 갱신 주기 : 1년
- 본인 부담금 : 20~30%
- 가입 시기 : 2021년 7월부터
- 가입자 : 30만 명
실손보험 적자 규모 전망
- 2022년 : 3조 9000억 원, 위험손해율 135.5%
- 2026년 : 8조 9000억 원, 위험손해율 148.4%
- 2031년 : 22조 9000억 원, 위험손해율 166.4%
실손보험의 적자 규모가 커가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실손보험료가 최소 50%에서 250%까지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일부 의료 공급자와 가입자의 과잉 진료로 실손보험에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치료는 받아야 하지만, 피부과, 치과, 한의원 등에서 도수치료를 받는 등 과잉 진료는 다른 선량한 가입자들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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