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국가보조금 지원은 작년보다 승용은 100만 원, 소형 화물은 200만 원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지원 차량 수는 20만 7500대로 작년보다 2배 이상 책정되었다.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승용 차량의 가격은 5500만 원 미만이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지원 대수
- 기존 : 10만 1000대
- 개편 : 20만 7500대
최대 보조금액
- 기존 : 승용(800만 원), 소형 화물(1600만 원)
- 개편 : 승용(700만 원), 소형 화물(1400만 원)
보조금 100% 지원 기준
- 기존 : 차량 가격 6000만 원 미만
- 개편 : 차량 가격 5500만 원 미만
보조금 50% 지원 기준
- 기존 : 차량 가격 6000 ~ 9000만 원 미만
- 개편 : 차량 가격 5500 ~ 8500만 원 미만
올해 주요 전기차 가격
국산차
- 아이오닉 5(현대차) : 4695만 원
- 니로 EV(기아차) : 4590만 원
- EV 6(기아차) : 4630만 원
- GV60(제네시스) : 5990만 원
수입차
- EQA(메르세데스-벤츠) : 5990만 원
- iX 3(BMW) : 7590만 원
- 폴스타 2(폴스타) : 5490만 원
- 해치백 SE(미니) : 4600만 원
승용 전기차 보조금 변화
국산차
- 아이오닉 5 2WD 롱 레인지 19인치 : 800만 원(2021년) → 700만 원(2022년)
- GV60 스탠더드 2WD 19인치 : 800만 원(2021년) → 최대 350만 원(2022년)
수입차
- EQA 250 : 618만 원(2021년) → 최대 350만 원(2022년)
- iX 120Ah Lux : 673만 원(2021년) → 최대 350만 원(2022년)
전기차를 구매할 때에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어서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에 불편이 있었는데, 올해부터 정부에서 자격요건을 통일하고 2회 이상 공고를 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그래서 자격요건인 3개월 이내 거주요건을 계산할 때의 기준일은 구매신청서 접수일로 통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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