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번 3분기(7~9월) 동안 매출과 이익 모두 역대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매출은 1조 7273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3498억 원이었다. 사업 분야별 매출 성장을 살펴보도록 하자.
3분기 사업부분별 매출
- 서치 플랫폼(검색과 광고)은 전체 매출의 48%인 82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 커머스(쇼핑)는 전체 매출의 22%인 38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 핀테크(페이)는 전체 매출의 14%인 24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 콘테츠(웹툰과 제페토 등)는 전체 매출의 11%인 118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 클라우드는 전체 매출의 6%인 9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성장한 사업 분야
이번 3분기 최대 매출을 견인한 것은 웹툰과 제페토 등 콘텐츠에서 글로벌 사업 부분과 국내 쇼핑과 페이가 실적을 올리는 것에 확실하게 했다고 분석을 하였다.
글로벌 사업
네이버 웹툰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의 역할이 핵심이라고 한다. 네이버 웹툰은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 등에서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Z세대의 놀이터'인 제페토의 누적 가입자가 전년보다 40% 증가한 2억 4000명을 기록해 계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사업
커머스(쇼핑) 사업은 47만 소상공인이 입점한 스마트 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대비 29%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신사업 브랜드 스토어(스마트 스토어의 기업 버전)와 쇼핑 라이브가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핀테크(페이)도 꾸준한 성장세에 있다.
최근 인수 사업
올 1월에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 '왓패드'를 인수했으며, 9월에는 국내 1위 판타지 무협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 지분 36%를 인수했다. 그리고 일본 전자책 회사 '이북 재팬'의 인수를 앞두고 있다. 이렇게 네이버가 꾸준한 사업 확장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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