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의 재테크 분야에서 금융 상품을 넘어서 음악 저작권인 '뮤직카우', 한우 투자인 '뱅카우' 및 부동산 소액투자인 '카사코리아'가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투자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투자 재테크
뱅카우
'뱅카우'는 2020년 10월에 설립된 한우 투자 중개 플랫폼으로 2021년 10월 말 회원 수가 5979명이다. 그리고 투자 금액의 연간 수익률은 8% 내외라고 추정한다.
뱅카우 투자 시스템
- '뱅카우'가 여러 한우 농가와 협약을 맺고 개인 투자자를 공모한다.
- 한우 농가는 전달받은 투자금으로 생후 6~11개월의 송아지를 사들여 키운다.
- 농가가 약 2년 뒤 한우를 경매로 팔면 투자자는 지분에 비례해 투자금과 수익금을 나눠 갖는다.
카사코리아
'카사코리아'는 2018년 4월에 설립한 부동산 소액투자 플랫폼으로 2021년 10월 말 회원수가 13만 명이다.
카사코리아 투자 시스템
- 상업용 빌딩 등의 부동산 소유권인 '댑스(DABS·디지털 수익증권)'를 증권 형태로 투자자에게 판다.
- 지분에 비례해서 3개월마다 임대 수익을 배당받는다.
- 추후 건물이 매각되면 차익도 나눠 받는다.
- 또한 댑스의 값이 오르면 다른 투자자에게 주식처럼 판매해 시세차익도 남길 수 있다.
뮤직 카우
'뮤직 카우'는 2016년 4월에 설립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2021년 9월 말 회원 수가 71만 명이다.
뮤직카우 투자 시스템
- 뮤직카우 플랫폼에서 음악 저작권의 1주 이상 구매를 한다.
- 구입한 저작권 주식을 다른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다.
- 자신이 산 저작권 주식이 가격이 오르면 팔고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해 소액 투자 재테크는 적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한 'MZ세대'의 등장으로 계속 활성화되고 있다. 처음에는 2030 세대들이 신 투자 트렌드로 여겨왔으나, 지금은 40대 이상도 위의 새로운 소액 투자 재테크에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이 투자할 것들을 꼼꼼하게 생각해 보는 것도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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