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차·2차 지급이 있었습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서 3차 방역지원금 600만 원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정부 추경안에는 방역지원금 대신에 손실보전금이 신설이 되었습니다. 지원금액도 최소 600만 원 ~ 최대 1000만 원 차등 지원을 합니다.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
손실보전금 신설
지원대상
소상공인, 소기업 및 중기업(매출액 10억 ~ 30억 원) 370만 개 업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상향지원업종을 통해 차등 지급이 됩니다.
< 상향지원업종 >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 전시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입니다.
지원금액
업체별 매출 규모 및 매출 감소율에 따라서 최소 600만 원 ~ 최대 1000만 원으로 지급이 됩니다.
< 손실보전금 개요 >
소상공인 지원에서 손실보상 제도개선도 있습니다. 완전한 보상을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이 90%에서 100%로 상향되었고, 분기별 하한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또한 방역조치 강화 이후에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위해 재도전 장려금을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아래의 정부 추경안을 보시면 다른 지원 정책도 있습니다.
< 정부 추경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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