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이터' 서비스란 여러 금융기관과 기업에 흩어져 있던 개인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보는 '본인 신용정보관리 앱'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2022년 1월 5일부터 시작되고 개인 재무 현황 및 소비 습관을 분석해서 자산 관리와 신용 관리를 도와주는 관리 앱입니다.
마이 데이터 서비스
참여 사업자
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 농협, 기업, 신한, 우리, 하나, 대구, 광주, 전북 은행
금융투자사
키움,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카드사
KB국민, 신한, 하나, BC, 현대, 우리 카드
저축은행
웰컴 저축은행
상호금융
농협중앙회
CB(개인신용평가사)
나이스평가정보
핀테크·IT
뱅크 샐러드, 핀크, 쿠폰,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 파이낸셜, NHN페이코, 민앤지, SK플래닛, 핀다
서비스 기능
▶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망이 깔리면서 통합 조회 속도가 약 10배 빨라졌으며 복잡한 인증 절차도 간소화된다. 한 번의 본인인증만으로 당일 기준 417개의 정보제공자에게 정보 전송 요구가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국세 납세 증명 자료도 손 안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개인의 금융자산은 물론이고 부동산, 자동차 등 비금융자산, 그리고 카드사의 포인트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개인에 맞는 재테크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 금융 당국은 현재 제공되지 않는 국세·지방세·관세 납부 명세 및 건강보험·공무원연금·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내역 등 공공 정보를 올해 상반기에 추가 제공하도록 한다고 한다.
새롭게 시작되는 '마이 데이터'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 정보 보호 및 보안이라고 여겨진다. 모든 개개인의 금융 정보가 한 번에 다른 곳에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안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 '마이 데이터' 서비스의 핵심 과제라고 생각된다.
2022.01.04 - [시사] -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지원 대상 및 지급 시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지원 대상 및 지급 시기
중소벤처기업부는 거리두기 2주 연장 조치에 따라 약 55만 곳의 소상공인에게 500만 원 손실보상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 1월 설 연휴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라고
economy-spirit-o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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